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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

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은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기간 중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소속 심리정보국 소속 요원들이 국가정보원의 지시에 따라 인터넷에 게시글을 남김으로써 국가정보원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사건을 일컫는다.

사건개요 – 2012년 12월 11일.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김하영 씨가 야권 후보의 비방과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 경찰과 취재진이 몰려들었고 이 과정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적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. 닷새 뒤인 12월 16일. 박근혜,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TV 토론이 끝난 뒤 경찰은 김하영 씨가 대선 관련 게시글이나 댓글을 단 흔적이 없었다는 중간 수사 발표를 했다. 이후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정치 비방 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사건이 더욱 확대되었다.
국정원 트윗 – 국정원 심리전단 트위터 전담팀인 안보 5팀은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55,600여건, 19대 총선 관련 트윗까지 포함하면 총 120만여 건을 통해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다. 트위터의 글을 확산하는 봇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실도 드러났다.
국정원 댓글 공작 – 국정원 여직원으로 알려진 김하영을 비롯해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 3팀 소속 직원들이 오늘의 유머, 다음 아고라 등에 올린 각종 게시글과 댓글들이다. 국정원은 이것을 ‘대북 심리전’이라 주장하였다.
‘오늘의유머’ 추천/반대 – ‘오늘의유머’에서 정부 비판적인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아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되면 김하영이 다른 게시판의 글들을 추천하여 베스트 게시물로 보낸 사실이 확인되어 정부 비판적인 글에 대해 밀어내기 목적으로 한 행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. 일명 ‘베오베 테러(베스트오브베스트 게시물로 밀어올리기, 밀어내기)’ 흔적이다.
국정원장 지시 강조 말씀 –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야당, 시민단체, 노조 등을 모두 ‘종북 좌파’라고 인식하여 공격하라고 지시하였고 ‘전(全)부서장회의 지시·강조 말씀’을 통해 정치 개입을 지시하였다.
인물편 –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둘러싼 주요인물들에 대한 정보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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